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문단 편집) == 평가 == ~~인기가 없으면 차라리 불쏘시개라도 돼서 화젯거리가 돼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라 묻힌 작품이란다~~ 한국의 범죄영화에 비춰지는 어두운 사회상을 [[일본]] [[서브컬처]]에 흔히 등장하는 [[학원도시]]에 대입한 작품이다. 두 장르 공식의 결합을 통해 구축해낸 부조리한 세계관에 독자에 따라 호오가 갈리는 면이 있다. 이 세계관에 거부감이 들지 않으면 보르자 특유의 블랙코미디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 된 부분에서 풍자성을 느낄 수 있지만, 작품의 초점은 사회 풍자 자체보다는 이미 완성된 장르의 성찬을 경쾌하게 즐기는 데 맞춰져 있다. 범죄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빌려온 작품이다보니 주인공이 파더의 팀에 들어가 범죄를 모의하는 동시에 파더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이중적인 플롯 구성이 탁월하다. 다만 라이트노벨의 관습과 범죄영화의 관습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인물보다 사건에 중점을 두었고, 이로 인해 라이트노벨 독자들로부터 '캐릭터의 [[모에|모에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캐릭터 자체는 모에 요소를 집적하고 몇몇 시추에이션을 구성하여 모에함을 어필하였으나, 그 어필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지 않고 몇몇 씬에서 단발적으로 그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일각에서 흑백 일러스트가 뭉개졌음을 지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